◆…송가연 TKO승 소감 <사진: 송가연 페이스북>
'송가연 TKO승 소감'
'미녀파이터' 송가연(20)이 '로드FC' 데뷔전 결과 일본의 에미 야마모토(33)에게 TKO 승리를 거둔 뒤 소감을 전했다.
송가연은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017' 에미 야마모토와의 스페셜 메인이벤트 경기에 출전했다.
이날 송가연은 경기 시작 직후 타격전으로 상대를 거칠게 몰아붙였고, 주도권을 잡은 뒤 파운딩으로 무차별 펀치를 선사해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결국 1라운드 2분 23초 만에 송가연은 파운딩에 의한 레프리 스톱으로 데뷔전에서 짜릿하게 TKO로 승리했다.
이후 송가연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짜릿하다"며 "다 필요없다. 제 사람들에게 정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남겼다.
송가연 TKO승 소감을 접한 누리꾼들은 "송가연 TKO승 소감, 정말 짜릿했지", "시원한 경기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