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희 폭풍 성장 <사진: MBC>
'진지희 폭풍 성장''빵꾸동꾸'로 인기를 끌었던 아역배우 진지희의 폭풍 성장한 모습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4일 MBC 파일럿 프로그램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제작진은 1999년생 토끼띠 진지희와 1939년생 토끼띠 배우 송재호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지희는 뽀얀 피부와 긴 생머리로 성숙한 여성미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진지희는 지난 2009년 방송된 MBC 일일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이 빵꾸똥꾸야"를 외치던 장난꾸러기의 모습이 아닌 청순한 여배우의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적게는 12살, 많게는 60살 차이가 나는 띠동갑내기 어린 스승과 나이 많은 제자가 짝을 이뤄 SNS, 영어, 기타, 중국어 등을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8일 처음 방송된다.
진지희 폭풍 성장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지희 폭풍 성장, 점점 더 예뻐지네", "이젠 숙녀가 다 됐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