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승룡 소속사 해명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류승룡 소속사 해명'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김원해와 이철민이 동료 류승룡을 언급한 가운데 소속사가 해명에 나서 논란이 되고 있다.
13일 류승룡의 소속사인 프레인TPC 측은 "류승룡이 현재 영화 촬영 중이라 방송을 시청했는지 확인이 어렵다"며 "그런데 방송에서 나온대로 그런 성격을 가진 분이 아닌 것은 확실하며, 재미를 위해 그런 특정 부분만 부각된 것이 당황스럽다"고 밝혔다.
앞서 김원해와 이철민은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류승룡과 '난타' 초기 멤버였다. 지금은 워낙 떠서 자주 못본다"고 류승룡에 대해 언급했다.
MC 김구라는 "얼마 전에 박동빈과 라미란도 류승룡과 연락이 안된다고 하더라. 속속 증언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고, 이철민 또한 "류승룡과 대학 다닐 때 사귄다는 소문이 있을 정도로 친했지만 얼마 전 시사회에서 보고 전화번호를 묻자 류승룡이 '전화 잘 안 받는데'하고 가버리더라"고 덧붙였다.
류승룡 소속사 해명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류승룡 소속사 해명, 류승룡은 안그럴거같아", "류승룡 소속사 해명, 정말 황당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