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지 맙소사 <사진: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황태지 맙소사'
MBC '무한도전'의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광희, 태양과 함께 무대를 꾸민 지드래곤이 훈훈한 인증샷을 남겨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2일 지드래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참 오늘 가요제도 꼭 챙겨보세요. 황태지 '맙소사'. 무한도전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번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88년생 동갑내기 황태지를 결성한 광희와 지드래곤, 태양이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잔디 위에 누운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세 사람은 1988년 서울 올림픽이 열리던 해에 태어난 자신들의 우정을 과시하 듯 서울 올림픽 기념 모자를 갖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에서 황태지는 '맙소사'로 가장 먼저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