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엠, 쉐보레 말리부 보험료 혜택 더해져

RCAR 테스트는 신차 대상으로 15km/h 저속 충돌 테스트로 수리비를 산정해 자동차보험 등급을 결정한다. 등급은 최저 1등급에서 최고 26등급까지이다.

등급이 높을수록 보험료가 낮아지며 1~5등급까지 10%씩, 6~26등급까지 5%씩 보험료 차이가 발생한다.

말리부가 획득한 20등급은 국내 중형차 평균 보험등급인 16.2등급에 비해 보험료를 낮게 적용받는다.

이로써 지난 27일 예약을 시작해서 19일부터 출고하는 말리부는 동급 최고 수준의 공인연비에 저렴한 보험료 혜택까지 더 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