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우태운 <사진: KBS '해피투게더3'>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블락비 멤버 지코가 친형 우태운을 향해 억울한 감정을 쏟아냈다.
5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는 '어머님이 누구니' 특집으로 지코-우태운, 양세형-양세찬 형제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지코는 우태운의 사춘기를 온 몸으로 감당했다며 "잘못도 없는데 왜 맞아야 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중학교 때 내가 새우X 인줄 알았다. 형의 손이 계속 가니까"라며 "배드민턴 채로 맞은 적도 있다"라고 폭로하며 억울해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