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로희, 최근 모습 공개…폭풍성장 '눈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기태영·유진 부부의 딸 로희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S.E.S 바다의 제안으로 녹음실에서 노래 녹음을 하는 로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로희는 '슈퍼맨' 초창기 합류 때와 달리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으로 바다와 대화를 나눠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기태영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로희가 25일 빨리 2.6kg로 조산으로 태어났다. 하지만 몸무게가 100일 이후에 늘 10등 안에 든다. 상위 5%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