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7일 컴백 확정 <사진: 바나나컬쳐 SNS>
'위아래' 열풍을 일으켰던 EXID가 11월 7일 컴백을 확정지었다.
17일 자정 EXID 소속사 바나나컬쳐는 SNS를 통해 "EXID 4TH MINI ALBUM [#FullMoon] CONCEPT TEASER 2017.11.07 PM 06:00 #Concept #Teaser #컴백"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새 앨범의 콘셉트는 보름달을 뜻하는 '풀문'으로 지난 4월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사랑받았던 '낮보다는 밤에'가 담긴 앨범 명 '이클립스'에 이어 또 다시 달과 관련한 컴백이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해 말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이클립스' 앨범에 참여하지 않은 메인보컬 솔지도 이번 녹음에 참여하게 됐다. 하지만 솔지의 음악방송은 건강상의 문제로 쉽지 않을 전망이다.
한편 EXID의 신보는 11월 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