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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 개헌안 합의 또 결렬…재논의키로

조세일보 / 최동수 기자 | 2018.03.14 15:24

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 [사진: 김용진 기자]

◆…여야 3당 원내대표 회동. [사진: 김용진 기자]

국회 개헌안 합의 도출과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국정조사 실시 문제를 놓고 여야 3당의 원내대표가 이틀 연속 회동을 가졌지만 또 다시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14일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김성태 자유한국당, 김동철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10시 20분에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주요 현안들과 관련해 토론했다.

지난 13일에 있었던 회의에서도 타협안을 찾지 못했던 여야 원내대표들은 이날도 결국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현안들을 다음 회동으로 넘겼다.

합의점을 찾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서 우 원내대표는 "(한국당의) 개헌 논의 조건 등에 대해서는 얘기하기 어렵고 아직 합의가 된 것도, 합의가 안 된 것도 없다"며 "더 논의를 해보겠다"고 말했다.

오는 21일 문재인 대통령이 정부 개헌안을 발의할 예정인 상황에서 민주당은 국회가 개헌안 발의 전에 개헌 협의안을 마련해야 한다는 입장을 표력하고 있지만 한국당이 개헌 논의 조건으로 한국GM 국정조사를 내세우며 합의 도출에 실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3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비공개로 다시 회동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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