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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렉스턴 스포츠 인기에 매출 늘어도 300억대 손실

조세일보 / 김상우 전문위원 | 2018.04.23 14:51

     

G4

◆…쌍용차는 렉스턴 스포츠의 인기로 1분기 매출액 8088억을 달성했으나 313억의 영업손실을 기록하여 손실 폭이 더 확대됐다. 사진=쌍용자동차 제공

쌍용차, 1분기 매출 2.5% 증가 불구 영업손실 313억원

쌍용자동차 올해 1분기 판매 3만 664대, 매출 8088억원, 영업손실 313억원, 당기순손실 342억원의 경영실적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1분기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수출물량은 감소하였으나 렉스턴 스포츠 출시 영향으로 전체 매출은 2.5%은 증가했다. 그러나 환율 하락과 신차 출시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로 영업손실이 늘어났다고 발표했다. 

1분기 판매량은 내수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렉스턴 스포츠에 힘입어 내수는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으나 수출이 32.4% 감소하며 전체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0.4% 감소했다. 

내수시장에서는 G4 렉스턴, 렉스턴 스포츠 등 렉스턴 브랜드의 판매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81.9%나 증가하면서 판매 비중도 51%로 확대됐다. 중·대형 SUV가 판매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쌍용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렉스턴 스포츠의 판매가 지난달 3천대를 돌파하는 등 티볼리에 이어 렉스턴 브랜드가 판매를 주도하고 있다”며 “주간 연속 2교대를 통한 생산물량 증대로 렉스턴 스포츠의 적체 물량을 적극 해소하고 해외시장에도 신규 진출함으로써 판매증대와 함께 손익 역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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