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모델들이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각종 축구용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제공
6월은 러시아월드컵으로 축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홈플러스에서 취급하는 축구용품 30여종을 행사카드(신한·KB국민·삼성카드)로 결제하면 3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BC·법인·선불·기프트카드는 제외하며 점별 취급품목이 다를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 '아디다스 골키퍼장갑'은 행사카드 결제 시 아동용 1만3300원(정상가 1만9000원), 성인용 1만7500원(정상가 2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심플한 디자인의 '아디다스 축구양말'은 행사카드 사용 시 아동용 6650원(정상가 9500원), 성인용 7000원(정상가 1만원)에 판매된다.
정강이 보호대 '아디다스 신가드'는 행사카드 결제시 아동용 6300원(정상가 9000원), 성인용 7700원(정상가 1만1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홈플러스가 직수입한 '심플 축구골대 세트'(가로 90cm×높이 59cm×깊이 61cm)는 1만9900원에 판매된다. 이밖에 미니 축구 게임기 9900원, 아디다스 기획 축구공(5호) 1만4900원에 선보인다.
김현아 홈플러스 레저상품팀 바이어는 “전 국민이 축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이에 맞추어 축구용품 할인 행사를 기획했다”며 “TV 앞에서 응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필드를 누비며 축제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