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무학
종합주류기업 무학이 소주 브랜드 좋은데이 광고모델로 백종원에 이어 아이돌 그룹 구구단의 김세정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김세정은 지난 2016년 프로젝트 걸그룹 선발 오디션 프로그램인 프로듀스101을 통해 뛰어난 노래와 춤 실력으로 대중들에게 각인되었으며 구구단으로 정식 데뷔, 통통 튀는 매력과 콘셉트로 가요계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모델 선정에 따라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예능과 드라마 등을 통해 깨끗한 이미지와 밝고 건강한 매력으로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좋은데이와 좋은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무학은 좋은데이의 요리연구가 겸 외식사업가 백종원과 같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합리적인 솔루션 제시로 모두를 놀라게 하는 등 색다른 조화를 보여준 김세정을 모델로 발탁하게 됐으며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무학 관계자는 “바른 언행과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사랑받는 김세정과 산소여과로 더 맛있어진 좋은데이의 시너지가 기대된다”며 “똑 부러지고 합리적인 이미지의 두 모델을 통해 좋은데이의 새로움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