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 뒤 조각피자 [사진: 문세윤 인스타그램]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한 개그맨 문세윤이 배우 정우성과 자신을 비교하며 "조각 뒤 조각피자"라고 셀프 디스를 했다.
2일 문세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각뒤에 조각피자...#자리배치 #불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세윤은 정우성 뒤에서 근엄한 표정을 짓고 있다. 조각미남이라고 불리는 정우성과 비교되는 자신을 셀프 디스했다.
한편 문세윤은 Olive '노포래퍼', tvN '놀라운 토요일', 코미디 TV '맛있는 녀석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