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올 제공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Dior)’이 행운의 주얼리 '로즈 드 방' 컬렉션을 선보이기 위해 지난 20일 개최한 '디올 럭키 참 팝업 스토어' 오픈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디올의 파인주얼리 및 타임피스 앰버서더인 김연아도 참석했다.
이날 김연아는 디올 2021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으로 코디했다. 이너로는 화이트 코튼 포플린 퍼프 슬리브 블라우스를 착용했고 블랙 울 실크 페플럼 뷔스티에와 튤 프릴 미디 스커프를 매치해 우아한 패션을 연출했다. 아울러 블랙 울트라글로시 페이턴트 까나쥬 카프 스킨 레이디 디올 백 또는 화이트 라떼 까나쥬 램스킨 레이디 디올 백과 화이트골드, 마더오브펄, 오닉스, 다이아몬드 소재로 구성된 로즈 드 방의 롱 네크리스 등을 더해 화려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사진=디올 제공
또 김연아가 참석한 디올의 팝업 스토어는 로즈 드 방 컬렉션의 모티브인 별을 기반으로 우주 같은 공간으로 꾸며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했다.
럭키 참 팝업 스토어는 다음 달 2일까지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되며 이번 팝업 스토어를 위해 특별하게 선별된 익스클루시브 로즈 드 방 컬렉션과 로즈 셀레스트 등의 디올 파인 주얼리를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