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서른, 아홉' 방송화면 캡쳐(위), IHQ drama '스폰서' 방송화면 캡쳐 이미지. 사진=JTBC/IHQ drama
'서른, 아홉'의 시청률이 7%대에 재진입하며 수목극 1위를 지켰다.
1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서른, 아홉' 8회는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시청률 7.22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회 방송 5.7% 보다 1.5%p 상승한 수치로 최고 시청률이었던 7.5%에는 못 미치지만 방송 4회 만에 다시 7%대 진입에 성공했다.
'서른 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 로맨스 드라마이다. 이날 방송에서 차미조(손예진 분)는 사기 전과자인 친모를 교도소에서 만나 오열하는 내용이 다뤄졌다.
tvN 수목드라마 '킬힐' 4회 시청률은 전국 유료 가구 기준 3.499%에 그쳤다. IHQ, MBN 수목드라마 '스폰서' 7회는 0.875%,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