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정세운이 새 미니앨범을 들고 1년 4개월 만에 컴백한다.
11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정세운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웨어 이즈 마이 가든!'이 발매된다.
청춘의 희망을 노래하는 이번 앨범은 온전히 그만이 선보일 수 있는 음악으로 준비했으며 그의 일상에서 찾은 또 다른 기억을 담았다.
타이틀곡 '롤러 코스터'는 정세운 특유의 가성이 돋보이는 펑키한 곡이다. 롤러코스터에서 느낄 수 있는 감정을 고된 현실에 빗댄 가사가 과장 없이 현실적인 위로를 건넨다. 히트곡 작사가 김이나가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번 앨범은 잔잔한 멜로디와 진솔하면서도 소박한 노랫말로 위로와 치유를 전한다. 자극 없이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음악들로 채워 리스너들에게 힐링을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한편 정세운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웨어 이즈 마이 가든!'은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