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
'드림콘서트' 공연 티켓 오픈 20분 만에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는 "전날 오후 8시 티켓링크에서 예매를 시작한 '제28회 드림콘서트'(이하 드림콘서트) 티켓이 20분 만에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으로 온라인을 통해 열렸지만 이번 공연은 오프라인으로 열렸고 그에 대한 관심을 증명하듯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
'드림콘서트'는 1995년부터 2021년까지 당대 최고의 가수들과 함께 해 온 명실상부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K-POP 공연이다. 특히 올해는 4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에는 골든차일드, 드리핀, 드림캐쳐, 라붐, 라잇썸, 레드벨벳, 빅톤, 스테이씨, 씨아이엑스, 아이브, 에이비식스, 엔시티 드림, 엔믹스, 앨리스, 오마이걸, 유나이트, 위아이, 위클리, 이무진, 이펙스, 킹덤, 케플러, 크래비티, 트렌드지, 펜타곤 등(가나다순) 25팀이 무대에 오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