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제공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전날 '범죄도시2'는 24만 77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왕좌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475만 4037명.
이 작품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개봉 8일 만에 누적 관객 수 450만 관객을 돌파하며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435만명를 뛰어넘고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한국영화 최고 흥행 신기록을 경신했다.
뒤를 이어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2만 271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에 자리했다. 누적 관객 수는 558만 3308명이다.
2만 1229명의 관객을 동원한 '그대가 조국'은 누적 관객 수 5만 273명으로 박스오피스 3위에 올랐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30만 5049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