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후 6시 우주소녀의 스페셜 싱글 앨범 '시퀀스'가 발매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우주소녀는 Mnet 경연프로그램 '퀸덤2' 우승 특전인 '우주소녀 컴백 쇼 : 시퀀스'를 펼친다. 신곡 '라스트 시퀀스'와 수록곡 '던' 무대 최초 공개는 물론 다원까지 합류한 10인의 '아우라'를 선보일 예정이다.
타이틀곡 '라스트 시퀀스'는 팝 스타일 댄스곡으로 소속사 측은 "와일드한 베이스라인과 드럼, 신스가 멜로디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멤버들의 섬세하고 시원한 보컬을 통해 여름의 계절감을 선명히 표현했다"고 전했다.
이번 신보에서 리더 엑시는 '아우라', '던' 등 두 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고 멤버 다원 또한 연정과의 듀엣곡 '스트롱거'의 작곡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3월 발매한 '언내추럴' 이후 1년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스페셜 싱글 앨범이다. 그간 우주소녀는 더 블랙, 쪼꼬미 등 유닛에 이어 연기, 예능, 뮤지컬까지 다채로운 분야에서 활약했다.
한편 우주소녀의 이번 신보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Mnet '우주소녀 컴백 쇼 : 시퀀스'는 같은 날 오후 7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