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GTX 중 C노선(양주~수원)의 경우 기존 저평가 받았던 경기 서남부권 지역의 교통여건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GTX-C노선 개통 시 하루 평균 35만명이 이용하고 이에 따라 승용차 통행량이 하루 7만 2000대 가량 감소해 경제적 효과가 5조 7000억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분석됐다.
◆…트리아츠 투시도. 사진=군포복합개발피에프브이
태영건설, SK에코플랜트, SK D&D가 시공을 맡았으며 연면적 약 24만㎡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규모로 업무형과 제조형이 결합된 복합 지식산업센터로 조성된다.
단지 인근 금정역에는 GTX-C노선이 지나는 복합환승센터 설치가 예정돼 서울 강남권역 및 주요 업무지구 이동이 용이해질 전망이다.
이와 함께 전철 1호선 군포역과 금정IC, 군포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의 교통망도 가깝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군포시 일원에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