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 평가 이유 '결단력'
부정 평가 이유 '독단적'
◆…윤석열 대통령이 28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3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ㆍ개인정보보호위원회ㆍ원자력안전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2주 전과 같은 34%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9일 발표된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조사 결과(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만18세 이상 남녀 1010명을 대상 전국지표조사(NBS) 진행,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 ±3.1% 포인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의 비율이 34%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56%였다.
긍정, 부정 평가 모두 2주 전 조사와 같은 수치다. 앞서 12월 중순 조사 결과와 같은 비율이다. NBS 조사는 2주 간격으로 진행된다.
국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이유는 '결단력이 있어서'가 33%, '공정하고 정의로워서' 30%, '유능하고 합리적이어서' 11%, '약속한 공약을 잘 실천해서' 7% 등 순이었다.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이유는 '독단적이고 일방적이어서'가 34%, '경험과 능력이 부족해서' 30%, '적합하지 않은 인물을 고위직에 기용해서' 11% 순이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2%, 더불어민주당이 28%, 정의당이 5%였다. 지지 정당이 없다고 밝힌 비율은 33%였다.
2주 전보다 국민의힘은 4%포인트, 민주당은 2%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29일 발표된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 조사 결과(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만18세 이상 남녀 1010명을 대상 전국지표조사(NBS) 진행, 95% 신뢰수준에서 표본오차 ±3.1% 포인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의 비율이 34%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56%였다.
긍정, 부정 평가 모두 2주 전 조사와 같은 수치다. 앞서 12월 중순 조사 결과와 같은 비율이다. NBS 조사는 2주 간격으로 진행된다.
국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이유는 '결단력이 있어서'가 33%, '공정하고 정의로워서' 30%, '유능하고 합리적이어서' 11%, '약속한 공약을 잘 실천해서' 7% 등 순이었다.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이유는 '독단적이고 일방적이어서'가 34%, '경험과 능력이 부족해서' 30%, '적합하지 않은 인물을 고위직에 기용해서' 11% 순이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2%, 더불어민주당이 28%, 정의당이 5%였다. 지지 정당이 없다고 밝힌 비율은 33%였다.
2주 전보다 국민의힘은 4%포인트, 민주당은 2%포인트 각각 하락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