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 플래닛' 연습생들, 5일 상암서 '매력발표회' 개최

Mnet 보이그룹 서바이벌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 참가자들이 스타크리에이터들과 직접 만남을 갖는다.

4일 Mnet에 따르면 '보이즈 플래닛' 연습생들은 오는 5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 문화공원에서 '매력 발표회'를 연다.

발표회에서 연습생들은 스타 크리에이터들 앞에서 자신의 매력을 뽐내는 시간을 보낸다. 크리에이터 또한 연습생들에게 직접 응원을 건넨다.

올해 첫 포문을 여는 아이돌 메이킹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은 100% 글로벌 시청자들의 투표로 데뷔조를 뽑는 서바이벌이다. 첫 방송을 앞두고 프로필 사진과 1분 자기소개 영상 등 연습생들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는 가운데 벌써부터 프로그램을 향한 글로벌 K팝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전 출연자가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선보인 시그널송 '난 빛나(HERE I AM)' 퍼포먼스 영상은 현재 조회 수 200만 뷰를 넘겼고 트위터와 웨이보 등 주요 SNS 실시간 트렌드에 프로그램명과 연습생들의 이름이 상위권에 올랐다.

오프라인 첫 번째 이벤트 '매력 발표회' 프라이빗 스테이지 사전 신청에는 약 3000여 명이 넘는 크리에이터가 지원했다. 지난달 29일부터 진행된 첫 번째 경연 무대 방청 신청 모집에도 약 1만 4000여 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한편 '보이즈 플래닛'은 내달 2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