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어시스트핏 제공
나바는 지난 1950년 영국 왕실의 지원 아래 보디빌딩의 종주국 영국에서 탄생한 세계 첫보디빌딩&피트니스 협회로 세계 전역에 지부를 보유했다. 2013년 론칭된 나바코리아는 AOC(ASIA OPEN CHAMPIONSHIP), GP(Final Grand fix), Amateur Classic, NFA(Novice Final A), NFB(Novice Final B) 등 프로·아마추어 선수 대상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최신 피트니스 시설과 체계적인 트레이닝 교육시스템이 완비된 '나바 트레이닝 베이스(NTB)' 운영, 공식 세미나 등의 사업을 진행 중이다.
어시스트핏은 2049세대를 겨냥해 브랜딩 커머스 플랫폼 'AFIT TV'를 선보이고 있다. 피트니스센터 내 회원들의 동선을 기준으로 자연스럽게 광고를 인식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전략이다. 다양한 마케팅과 브랜딩이 용이하고 여러 형태의 광고 학습을 통해 각 브랜드·제품에 대한 타켓팅이 가능하다는 게 어시스트핏측 설명이다. 지난달 공식 출시 이후 약 400곳의 피트니스센터에 설치됐으며 오는 6월까지 수도권 1000곳 센터에 약 2000대의 TV를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어시스트핏 관계자는 "나바코리아는 전문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다채로운 공식 피트니스 대회 개최를 통해 국내 피트니스 산업 발전에 꾸준히 기여해오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을 통해 신규 사업의 일환으로 피트니스센터의 환경적 특성을 고려해 선보인 광고 사이니지 매체 AFIT TV의 콘텐츠 활용·제공을 포함해 향후 미디어 콘텐츠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 걸쳐 적극적으로 협력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더욱 유익한 콘텐츠 개발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 혜택 제공 등에 더욱 집중하며 피트니스 산업 대중화 및 활성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