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임직원이 헌혈버스를 통해 헌혈캠페인에 참여한 모습. 사진=대우건설 제공
지난 12일 대우건설 임직원은 을지로 본사 앞 헌혈버스를 방문해 캠페인에 참여했다. 헌혈버스 방문이 어려운 경우 오는 15일까지 헌혈증 기부를 통해 캠페인 참여가 이뤄진다
대우건설은 2006년부터 18년째 전사 임직원 참여로 헌혈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생명나눔 활동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대우건설 직원은 "평소 헌혈에 관심이 많지만 바쁜 업무와 퇴근 후 육아 등으로 참여가 어려워 아쉬웠다"면서 "매년 회사에서 진행하는 헌혈캠페인에 꾸준히 참여하며 만족을 느끼고 헌혈 30회를 채워 대한적십자사 은장을 받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