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는 지난 10월에 열린 문화 예술축제 ' KT&G 페스티벌 시옷'이 성황을 이뤘다고 최근 밝혔다
올해로 두번째를 맞이한 '페스티벌 시옷'은 아티스트, 시민, 소상공인이 함께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자는 취지로 열린 행사이다.
페스티벌이 열리는 기간동안 '데이브레이크' '박재정'등 아티스트 공연 및 웹툰 전시, 부산지역의 뮤지션들의 버스킹 등이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지역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시민들이 참여한 '아트윌 페인팅' 전시등도 펼쳐졌다.
또한 페스티벌이 열리는 3일동안 '상상마당 부산' 인근 공간이 차없는 거리로 조성됐고 행사 기간동안 총 3만여명의 관객이 페스티벌 현장을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KT&G는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부산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는 물론 부산 시민들과 함께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유치를 응원했다.
이외에도 지난 2020년5월, 부산 최대 번화가 서면 1번가를 시작으로 지난 3년동안 상상마당 부산에서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해 오고 있다.
내부행사장 1층 에는 플리마켓, 인증샷이벤트, 전시관람등 여러가지 행사를 즐길 수 있는 라운지 공간이 마련됐고 부산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이 만든 다양한 디자인 상품을 볼수 있는 디자인 스퀘어도 만날 수 있다.
KT&G 관계자는 앞으로도 전국 다양한 지역에서 사회공헌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