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결산법인의 주주총회 시즌이 본격 개시됐다.
23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3월 결산법인 74개사 중 42개사가 정기주총 개최일정을 확정했다.
특히 오는 28일에는 대신증권 등 증권시장에 상장된 23개 증권회사 중 19개의 증권사가 동시에 주총을 개최하는 '주총의 날'이다.
삼성증권과 대우증권은 내달 1일, 교보증권은 내달 4일에 각각 주총을 개최하며, 이트레이드증권의 주총 일정은 미정이다.
다음은 3월 결산법인의 정기주총 일정.
<5월 19일(수)>
오리엔트바이오
<5월 25일(화)>
한국종합캐피탈
<5월 28일(금)>
골든브릿지투자증권, 국제약품공업, 대신증권, 대웅, 대웅제약, 동부증권, 동양종합금융증권, 메리츠종합금융증권, 미래에셋증권, 부광약품, 부국증권, 신영증권, 에이치엠씨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 유유제약, 유진투자증권, 유화증권, 일양약품, 케이티비투자증권, 키움증권, 한국주철관공업, 한국투자금융지주, 한양증권, 한화증권, 현대증권, NH투자증권, SK증권
<5월 31일(월)>
대우증권그린코리아기업인수목적회사
<6월 1일(화)>
대우증권, 삼성생명보험, 삼성증권, 삼성화재해상보험
<6월 4일(금)>
교보증권, 대신정보통신, 비츠로셀
<6월 11일(금)>
코리안리재보험, 흥국화재해상보험, LIG손해보험
<6월 16일(수)>
동양생명보험
<6월 21일(월)>
국제엘렉트릭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