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세무사회가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했다.(사진 왼쪽부터 권영희 부산세무사회부회장, 김성겸 부산세무사회장, 부울중소기업중앙회 유옥현 본부장)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김성겸)가 24일 부·울 중소기업중앙회 '전국중소기업인대회 유공자포상' 시상식에서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부산호텔 대연회실에서 열린 전국 중소기업인대회 유공자 포상 시상식에서 부산세무사회는 부산과 울산지역의 중소기업육성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부산세무사회는 지난해부터 지역 중소기업발전을 위해 중소기업위원회(113명)를 구성, 중소기업의 각종 규제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중소기업청에 개선되도록 건의문을 제출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
또 중소기업청이 주관하고 있는 재래시장 살리기 운동에 앞장서 온누리 상품권 2000만원 상당을 구입해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하는 등 재래시장도 돕고 중소기업도 살리는 '일석삼조'의 역할로 타의 모범을 보여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