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근 회장, 기독교선교대상 수상

조용근 한국세무사회장은 지난 15일 서울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제19회 기독교선교대상에서 기독실업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기독교 선교대상은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가 각 분야에서 선교 활성화 등으로 괄목할 만한 헌신을 해 온 이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조용근 회장은 특히 봉사와 나눔에 앞장서며 청량리 다일공동체 밥퍼운동본부 명예본부장을 맡아 헌신한 점과 마태목장의 성경공부 인도와 석성장학재단을 만들어 후학양성에 노력한 점 등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