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관 역삼세무서 법인세과장(사진)이 국세청 세무조사요원들은 물론 기업체 담당자들이 민감해 하는 부당행위와 관련해 '세무조사시 거래유형별 부당행위계산 부인'이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했다.
김 과장은 국세청 본청, 세무서 등에서 36년간 근무한 세무베테랑이다.
김 과장은 책자 발간과 관련 "현재 시중에 부당행위와 관련한 책자가 없어 조세전문가들은 물론 납세자들이 세무조사 및 조세불복과정에서 혼란을 겪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발간하게 됐다"며 "각종 세법간의 과세문제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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