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정한 1등 천지' 비전…세무사시장 개척 선두주자의 노하우 전수
최근 세무사시장은 기장수수료 덤핑, 타 자격사의 세무사 업무영역 침범 등으로 '꽁꽁' 얼어붙어만 가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합격의 기쁨과 전문자격사라는 강한 자부심을 가지고 세무사로서의 새 인생을 열어젖힌 후 1~2년을 보낸 세무사들은 이제 어엿한 중견 전문자격사로서의 전문지식과 노하우, 그리고 납세자에 대한 서비스 등 모든 것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해야 할 중요한 시기일 것입니다.
새로운 도약의 길은 없을까? 깊어지는 고민으로 밤 잠 설치는 분들도 많을 것으로 봅니다.
이런 걱정은 이제 갓 세무사시험에 합격해 개업을 준비중인 새내기 세무사들에겐 행복한 고민일지 모릅니다.
조세일보 재무교육원(JEC)이 이러한 세무사분들의 고뇌를 해결해 드리고자 천지세무법인의 박점식 회장(사진)을 특별히 초청, 오는 11일(토) [3년차 세무사 성공전략]이란 주제로 특강을 준비했습니다.
올해 창립 20년째가 되는 천지세무법인은 '진정한 1등천지'라는 비전으로 그동안 해왔던 세무신고를 위한 기장대리에 관리회계를 접목한 경영컨설팅을 추가해 고객의 니즈를 충분히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업무를 재편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천지세무법인은 입력전담센터를 설치해 입력업무를 전담토록 하고 있으면서 본사와 지사의 고객지원팀은 고객을 찾아가 세무 및 경영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는 등 고객 특성에 맞는 맞춤형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본사에 업무지원팀을 두어 본·지사간의 유기적인 협력시스템을 유지하고 있으며, TB(Tax & Business consulting)팀과 서비스개발팀을 두어 고객의 요구사항 뿐만 아니라 새로운 서비스를 부단히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한국세무사회 부회장을 맡고있는 박점식 천지세무법인 회장은 1991년 천지세무회계사무소를 설립했고, 교통방송 라디오프로그램 '세무상담' 코너에서 무려 13년간 고정출연하면서 '달리는 세금상담사'라는 별명까지 얻는 등 여러 가지 사회봉사활동으로 세무사업계의 '보석같은 존재'로 불리고 있습니다.
박 회장은 "천지세무법인을 최고의 세무법인으로 키워 후배 세무사들에게 나침반 역할을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욕심 없는 선배세무사'라는 말도 듣고 있습니다.
'앞으로 세무사들의 미래는 컨설팅 업무에 성패가 달려있다'라는 게 평소 지론인 박 회장은 "세무사들도 세무정보만이 아닌 기업경영에 관한 종합적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주식평가, 가업승계 대책수립, 경영컨설팅, 신용도평가 등으로까지 업무범위를 확대함으로써 고객으로부터 인정받고, 합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컨설팅의 필요성과 노력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번 조세일보 재무교육원이 마련한 박점식 회장 초청 [3년차 세무사 성공전략] 특강을 통해 천지세무법인의 성공스토리는 물론 세무대리시장에서의 장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확실한 포지셔닝 구축에 힘을 얻어 가실 수 있을 것입니다.
< 교육내용 자세히 보기 >
천지세무법인의 성공사례로 본 [3년차 세무사 성공전략] / 12월 11일(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