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조세일보는 '명품세무팀을 찾아서'라는 특별기획을 통해 명품세무팀으로 선정된 법무법인 율촌과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찾아 현판 증정식을 가졌다.
'명품세무팀을 찾아서'라는 특별기획은 '최고'라고 알려진 조세전문가는 물론 잘 드러나지 않은 세금고수를 찾아 그들의 노력과 역량을 집중 해부하고자 기획했던 코너.
지난 2010년 1월 6일 율촌의 '세벽(稅壁)을 깨는 법무법인 율촌 조세그룹' 편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삼일회계법인 편'과 '김앤장 법률사무소 편' 등이 연이어 나가며, 독자들로부터 집중적인 관심을 받았다.
황춘섭 조세일보 대표이사는 서울 종로구 내자동에 위치한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법무법인 율촌을 잇따라 방문해 이재후 김앤장 대표변호사와 소순무 율촌 조세그룹대표와 우창록 대표변호사에게 현판을 증정하고 담소를 나눴다.
황 대표는 "앞으로 명품마인드와 노하우가 세계적으로 전파되길 기대한다"며 국내외 최고의 조세그룹으로 선정된 두 법인에 축하 인사를 건넸다. 
◆‥소순무 율촌 조세그룹대표(왼쪽)과 황춘섭 조세일보 대표이사가 현판 증정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법무법인 율촌의 강석훈 변호사, 이경근 국제조세팀장, 우창록 대표변호사, 소순무 조세그룹대표, 안수정 변호사, 김동수 변호사, 송상우 회계사 
◆‥이재후 김앤장 대표변호사(왼쪽)과 황춘섭 조세일보 대표이사가 명품세무팀 현판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