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터'가 사업성공의 지름길
조세일보 재무교육원, 박정해 교수 초빙 '특강'
사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아이디어, 사업수완, 든든한 자금 등 여러가지가 필요하지만 '사업운' 역시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운은 그냥 거져 오는 것이 아니라 그 운은 곧 명당이라 하여, 사업이 잘 되는 자리(명당)에 따라 달라지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이런 주장을 펼치는 대표적 학자는 정통풍수지리학회 이사장이자 청운대학교 건축공학과 외래교수인 박정해 교수다.
"종종 한 지역에 같은 업종의 상점들이 몰려 있는 경우를 보게 되는데, 그 중에도 잘되는 집이 있고 그렇지 못한 집이 있다. 특별히 눈에 띄게 다른 점도 없는데 유독 한 집에서만 손님이 몰려든다면 그것은 그 집만의 노하우로 보기 어렵다"는게 박 교수의 생각이다.
그 집 고유의 노하우에 뭔가 플러스적인 요인이 있는 것이다.
박 교수는 "이것이(플러스적 요인) 풍수적인 관점에서 말하는 입지의 영향"이라고 강조했다.
예로부터 '배산임수'라 하여 산을 등지고 물을 바라본다는 뜻으로 집이나 건물의 이상적인 배치를 말하곤 하는데, 배산임수적인 배치에서 회사의 위치도 빠질 수 없다. 회사의 위치가 곧 그 회사의 흥망성쇠를 좌우할 정도로 중요하다는게 박 교수의 견해다.
일례로 고 이병철 회장의 뛰어난 풍수 안목이 현재의 삼성그룹의 발전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볼 수 없을 것이다.
회사 경영에 있어서 하나의 중요한 요소인 입지에 대해 한 번 깊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는게 어떨지?
이에 조세일보 재무교육원에서는 경영자 및 예비경영자들, 그리고 풍수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을 대상으로 [풍수명당이 부자를 만든다]라는 주제로 박정해 교수를 직접 초청해 특별강의를 마련했다.
"풍수는 우리 일상과 멀리 떨어져 있는 어렵고 복잡한 것이 아니라 언제나 현실에 적용 가능한 매우 실질적인 것"이라고 말하는 박정해 교수를 오는 21일(월) 서울 중구 남대문로 1가 18번지 조세일보 재무교육원(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 3번출구 100M)에서 만나실 수 있습니다.
<풍수명당이 부자를 만든다> 강의는 곧 회사의 매출과도 직결될 것이고, 경영자들의 안목도 넓어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