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 '수호천사 플러스 종신보험' 출시

동양생명은 납입보험료를 돌려 받을 수 있는 신개념 종신보험 '수호천사 플러스 종신보험'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사망보장금은 종신까지 유지하면서 납입한 보험료를 최대 100%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기존 종신보험과 달리 생존시에도 중도축하금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장점.

중도축하금 수령 시기는 55세부터 80세까지 5년 단위로 선택이 가능하고 납입한 보험료의 40%, 50%, 60% 중 계약자가 선택한 금액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공시이율(4월 현재 4.7%)을 적용해 실세금리를 반영하며 최저보증이율(3.75%)로 금리 변동에도 안정된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