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SCM 리더스 조찬포럼 및 컨퍼런스 열려
SCM(Supply Chain Management, 공급망 관리) 분야의 리더들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시대를 맞이해 경영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오는 24일 'SCM 리더스 조찬포럼'과 '2011 미래 SCM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SCM 리더스 조찬포럼'은 오전 7시 30분부터 서울플라자호텔 다이아몬드홀 22층에서 개최되며, 제프 애쉬크로프트(Jeff Ashcroft) 미국 콘스텔레이션리서치그룹 부사장이 '소셜 네트워크와 모바일 시대의 공급사슬 경영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 행사에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 여성구 범한판토스 사장, 윤수영 KTNET 대표이사, 양창훈 현대아이파크몰 대표이사, 김경중 딜로이트 대표이사, 형원준 SAP Korea 대표이사, 이원태 대한통운 대표이사, 박정부 다이소아성산업 회장 등 국내 주요기업 CEO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2011 미래 SCM 컨퍼런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의 일정으로 서울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 별관 지하2층에서 개최된다.
유통물류, IT 분야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유성민 언스트앤영 파트너, 조영철 동부제철 부사장, 권구포 CJ GLS 팀장, 홍윤표 포스코 팀리더 등이 발표에 나서고 'SCM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패널토론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