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청은 이날 오전 10시 지역의 각계 대표 및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세정혁신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제1차 회의에서 위원들은 세정혁신 추진방향 및 과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세무조사 시스템의 전면 개편 △납세서비스의 질적 혁신방안 △깨끗한 세무관서 만들기 등의 주요의제를 중심으로 추진방안을 논의했다.
20명의 민간추진위원은 △이수영 인천상의 회장 △우봉제 수원상의 회장 △유평수 중기협 강원지회장 △이승우 한국산업단지공단 경인지역본부장△이송규 한국산업단지공단 서부지역본부장 △권은수 경기여성단체연합 대표 △허창희 인천 경실련 감사 △황용원 수원 YMCA 감사 △이재은 수원납세자연합회 본부이사 △이주희 아주대 교수 △홍기용 인천대 교수 △박일렬 강남대 교수 △최강호 수원지방변호사회 변호사 △최정이 중부지방세무사회장 △민만기 공인회계사 △최외홍 삼성전자 전무 △변대규 휴맥스 대표 △이상익 인천광역시 경제통상국장 △김희겸 경기도 투자진흥관 △최흥집 강원도 산업경제국장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