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SBS '런닝맨'>
유재석 초록색 불만 토로, 왜?
유재석이 초록색 수트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유재석은 100회를 맞이해 초록색 수트 차림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이 초록색 수트 차림으로 등장하자 런닝맨 멤버들은 야유를 보냈고, 유재석은 "내가 녹색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이 아침에 맞춰 보내줬다"며 하하를 향해 "너 때문이다. 빨주노초파남보 콘셉트 있는 줄 알았더니 나만 초록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유재석은 100회를 맞이한 소감에 대해 "첫회 녹화 때만 해도 상상도 못한 일이다. 시청자 분들이 응원해줬기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말했다.
유재석 초록색 불만 토로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재석 초록색 불만 토로, 정말 웃기다", "유재석 초록색 불만 토로, 왜 하필 초록색이었을까?", "유재석 초록색 불만 토로, 초록색 잘 어울리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