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NHN>
'패션시티'가 '2NE1' 출시와 함께 업데이트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패션시티'는 NHN㈜ 한게임(대표 이은상)이 앱스토어에 서비스 중이고, 소셜네트워크게임 전문 개발사인 노크노크(대표 박시진)가 개발한 패션 SNG(소셜네트워크게임)로 27일 '2NE1' 캐릭터 출시와 함께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한 다양한 기능 추가 등 업데이트를 단행, 더욱 인기를 모으고 있다.
패션아이콘인 '2NE1' 멤버들을 게임 내에서 내가 운영하는 샵의 점원으로 고용할 수 있다는 색다른 체험을 제공, 출시 하루만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한게임은 '패션시티' 내 '2NE1' 관련 후속 아이템을 발 빠르게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2NE1' 캐릭터 추가와 함께 유저들의 의견을 수렴해 맵 이주 기능과 라이선스 컬렉션 등을 추가, 인기 상승세에 더욱 탄력이 붙고 있다.
맵 이주 기능을 통해 뉴욕, 밀라노, 다운타운 등으로 샵의 위치를 옮길 수 있으며, 이주 지역에 따라 샵 주변의 마을 배경이 달라지는 것은 물론 새로운 맵 이주를 통해 더 화려하고 성능이 좋은 의상을 만나볼 수 있다.
라이선스 컬렉션의 경우, 자신이 보유한 라이선스를 콜렉션 메뉴를 통해 모아 한눈에 볼 수 있게 한 기능으로 콜렉션 별로 정리되어 제공되며, 하나의 콜렉션 완성시에는 특별한 레어 아이템이 보상 지급된다.
'2NE1'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8월 30일 오전 6시까지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게임내 아이템인 '날개'가 지급되며, 이밖에도 터치 영역 확대를 통한 터치감 개선과 유저 편의성 강화를 위한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