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의 흔한 초등학교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럭셔리한 시설 뽐내는 '스웨덴의 흔한 초등학교'.
특급 호텔 뺨치는 인테리어로 가득한 스웨덴의 흔한 초등학교 게시물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웨덴의 흔한 초등학교'라는 제목의 사진이 다수 공개됐다.
해당 게시물의 초등학교는 아이들을 위한 고급스런 문화공연 시설과 화려한 인테리어의 최신식 설비를 갖추고 있다.
자유롭게 앉아 영화를 감상하는 공간, 분위기가 좋은 노천카페, 자연광을 도입한 스터디 룸, 럭셔리한 원목 탁자로 갖춰져 우리의 눈을 휘둥그레 만들지만 스웨덴에서는 일반적이고 평범한 교육 시설일 뿐이라고 한다.
멋진 환경에서 자유롭게 뛰어놀고 공부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웨덴의 흔한 초등학교, 우리 아이도 저런 곳에서 공부하면 얼마나 좋을까", "정말 학교 맞아?", "공부할 맛 나겠네", "이민이라도 가고 싶다" 등 부러운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