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4 씨스타 여장 <사진: CJ E&M>
'슈스케4 씨스타 여장'
슈스케4 씨스타 여장이 화제다.
지난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슈퍼스타K4 TOP 12 콘서트'에서 슈스케4 참가자 정준영, 로이킴, 딕펑스 김현우, 박가람이 파격적인 여장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공연 후반부 쯤 정준영, 로이킴, 딕펑스 김현우, 박가람은 씨스타로 변신해 '나혼자'를 열창해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각선미가 훤히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뻣뻣한 웨이브 등을 선보였으며 막판에는 포기한 듯 꺽기 댄스와 막춤을 추기도 했다.
슈스케4 씨스타 여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색다른 무대였다", "재밌다", "섹시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슈퍼스타K4 TOP 12 콘서트는 21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인천-대구-광주-수원 등 전국 투어를 통해 국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