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폭스바겐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가 발표한 2013년 가장 안전한 자동차에 9개 모델이 선정돼, 최고의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8월 한국시장에 출시된 파사트는 국부 충돌 테스트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기록해 2013 가장 안전한 자동차-플러스를 수상했다.
안전보험협회는 1995년부터 모든 승용차에 대해 정기적으로 충돌 실험을 실시하고 있으며, 정면은 물론 측면 및 후방 충돌 테스트를 모두 거친 후 4단계로 안전등급을 선정한다.
폭스바겐은 이번 테스트에서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 골프를 비롯해 골프 GTI, 제타(하이브리드 포함), 파사트, CC, 티구안, 투아렉, 제타 스포츠웨건, 미니밴 루탄(Routan) 등이 2013 가장 안전한 차에 선정됐다고 덧붙였다. 이중 7개 차종은 현재 한국시장에서도 판매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