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태 친누나 <사진: MBC '무한도전'>
'안상태 친누나'가 '무한도전'에 등장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달력 배송 임무를 맡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미국 뉴욕에서 달력 배달에 나선 노홍철은 신청자의 사연을 읽던 중 달력을 받을 사람이 안상태의 친 누나인것을 알고 깜짝 놀랐다.
안상태 친누나를 만난 노홍철은 대뜸 "그 분의 모습이 느껴진다"고 첫 인상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닮은 것도 닮은 거지만 무엇보다 눈길을 끈 건 친누나의 존재감. 동생 안상태의 인기 캐릭터인 '안어벙' 성대 모사와 동작을 완벽하게 패러디하는 예능감을 과시한 것.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쩜 그리 비슷하지?", "예능감도 닮았다", "붕어빵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