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최악의 손님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편의점 최악의 손님'이 화제다.
최근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편의점 최악의 손님'이라는 제목의 웹툰이 게재됐다.
공개된 웹툰은 알바생이 본 편의점 진상 손님들을 6가지 유형으로 분류한 것이다.
대표적으로는 정찰하듯 매장을 쭉 둘러보다가 카운터에 물건을 하나씩 가져오는 오버로드 형, 동전의 갯수를 센다며 바닥에 하나씩 던지는 코인롤러 형, 만취 상태로 담배 주문을 하는 알콜브레스 형이 있다.
또한 구토 후 입가심용 음료를 사러 와 크게 숨을 뱉는 오버브레스 형, 컵라면을 먹고 치우지도 않고 가는 테이블 브레이커 형도 피곤한 고객 명단에 들었다.
웹툰을 접한 누리꾼들은 "테이블 브레이커가 제일 짜증날 듯", "뜨끔하네", "조심할 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