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업계의 한 관계자는 한국세무사회는 전미세무대리업등록인협회(NAEA)와 우호협정 체결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경제활동이 세계화해 가는 추세에 맞춰 미국의 NAEA와 정기적인 친선교류를 통해 양 단체간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우호협정을 체결코자 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내달 23일부터 28일까지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시에서 개최되는 제29차 NAEA총회에 한국세무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한국세무사회가 우호협정을 체결중인 세무관련 협회는 일본 세리사회연합회(1990년), 중화민국세무회계기장대리업직업공회 전국연의회(1995년), 중국 세무자순협회(2000년)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