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2013 경찰차 등장 <사진: 학교문화산업전문회사>
'학교 2013 경찰차 등장'이 화제다.
21일 방송되는 KBS 월화드라마 '학교 2013'에서는 경찰차가 출동해 학교가 발칵 뒤집히는 사건이 전파를 탄다.
극중 오정호(곽정욱)를 구하기 위해 지각비를 빌려 사용한 고남순(이종석)이 곤란한 상황에 빠진 가운데 갑자기 벌어진 사건으로 경찰이 출동한 것.
이에 지각비를 메우려는 정호와 그를 돕는 이경(이이경), 지훈(이지훈)이 돈을 벌기 위해 애쓰는 가운데 감춰져 있던 계나리(전수진 분)의 방황까지 엮여 2학년 2반에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가 전개된다.
'학교 2013'의 한 관계자는 "이번 회차에는 드러나지 않았던 계나리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밝혀지는 동시에 학교를 발칵 뒤집어 놓은 사건이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릴 전망"이라고 귀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