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성심당 <사진: 성심당 홈페이지>
대전의 명물 성심당 베이커리가 서울에서도 대박을 터트려 화제다.
지난 14일부터 7일간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에 23평 규모로 선보인 성심당 코너는 고객 1만7,000여명이 방문, 매출 1억5,000만원이라는 실적을 거뒀다.
성심당은 1956년 대전역 앞에서 작은 찐빵집으로 시작해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은 명소. 튀김 소보로와 판타롱 부추빵이 간판 상품이다.
현재 본점과 대전역, 롯데백화점 대전점 등 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 매출이 1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