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방의 선물 200만 <사진: 영화 '7번방의 선물' 포스터>
'7번방의 선물 200만'
7번방의 선물 200만 돌파 소식이 화제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8일 영화 '7번방의 선물'은 31만5978명을 동원해 누적관객 205만5928명을 기록했다.
지난 23일 개봉한 '7번방의 선물'은 개봉 첫 날 '박수건달'을 꺾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후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저력을 발휘했다.
한편, '7번방의 선물'은 살인 누명을 쓴 6살 지능의 아빠 용구(류승룡)와 그의 딸 예승(갈소원) 그리고 두 사람을 도와주려는 교도소 7번 방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