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남자가 사랑할 때 <사진: 신세경 트위터>
'신세경 남자가 사랑할 때'
지난 2일 배우 신세경은 자신의 트위터에 "'태양의 여자' 정주행 중 너무 재밌다. 하루 종일 봐도 정말 정말 재밌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태양의 여자'는 최근 신세경이 출연을 확정한 MBC 새 수목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의 김인영 작가의 대표작이다.
신세경은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밝고 사랑스럽지만 때로는 도전적이고 이기적인 매력 넘치는 인물로 풋풋함과 성숙함을 동시에 선보여야 하는 어려운 캐릭터 서미도 역을 맡았다.
또한 극 중 서미도는 신분 상승의 욕구와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인물로 겁도 없고 도발적인 성격으로 신세경을 이번 드라마를 통해 깊이 있는 내면의 모습을 입체감 있게 그려나갈 예정.
이에 신세경은 서미도 캐릭터를 완벽히 구축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