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크라상, 빚은, 파리바게뜨 등 SPC그룹의 3개 브랜드가 계속되는 불황과 위축된 소비심리를 반영, 착한 가격과 고급스런 패키지의 설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새해 복 기원’, ‘장수기원’, ‘떡국대접’ 등의 의미를 담아 선물하는 사람들의 정성이 전해지도록 기획한 것이 특징이다.
▉ 파리크라상, 나이테 모양의 ‘바움쿠헨’ 선물세트로 ‘장수기원’
파리크라상은 나무의 나이테 모양으로 만들어져 장수기원의 의미를 담은 ‘바움쿠헨’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파리크라상의 '바움쿠헨'
숙련된 기술자가 최고급 원료를 사용해 한 겹씩 정성을 다해 구워낸 제품으로 ‘바움쿠헨 오리지널’은 14000원, ‘11겹의 작은 바움쿠헨 세트’는 16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바움쿠헨이 포함된 구움과자세트는 1~4만원대로 사이즈별로 구입할 수 있다.
▉ 빚은, 정성담은 ‘새해 떡국 한 그릇’선물세트로 ‘감사인사’
떡 카페 브랜드 ‘빚은’에서는 색다른 설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새해 떡국 한 그릇 대접으로 감사를 전한다’는 의미에서 떡국 떡과 즉석한우사골곰탕을 함께 세트로 묶었다. 흰색 보자기로 정성껏 포장해 고급스러움을 더한 것이 특징.
◆… 빚은의 '떡국 선물 세트'
이외에 빚은에서 만든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할 수 있는 ‘정성담은 보자기세트’는 1~3만원대로 만나볼 수 있다.
▉ 파리바게뜨, ‘福’인장 새긴 명품 도라야끼 선물세트로 ‘새해 복 기원’
파리바게뜨는 복주머니를 전하며 새해 복을 기원하던 풍습에 착안, 설 선물세트를 구성하는 제품 하나하나에 ‘福’ 인장을 찍어 차별화를 준 것이 특징이다.
‘명품 도라야끼’와 ‘복을 담은 만주세트’에 ‘福’ 인장을 찍어 출시했다. 가격도 1만원대에 만날 수 있어 부담도 적다. 명품 도라야끼는 보름달 모양을 한 미니 팬 케이크에 찰떡 또는 밤 한톨을 통째로 넣어 단팥과 함께 풍성한 맛을 구현했다.
◆…파리바게뜨의 '명품 도라야끼'
‘복을 담은 만주세트’는 달콤한 밤 앙금, 상큼한 유자앙금이 들어간 만주로 부드럽고 촉촉해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 함께 즐길 수 있다. 가격은 각 16000원, 18000원.
SPC그룹의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연이은 불황에 많은 분들이 선물구입에 부담을 느끼는 만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물세트를 기획했다”며 “고급스러운 패키지, 다양한 구성, 착한 가격으로 준비한 SPC 그룹 설 선물세트를 통해 주고받는 온정이 가득한 설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