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규 결혼 <사진: 아뜰리에 망고>
'김성규 결혼'
개그맨 김성규의 결혼 소식이 화제다.
25일 한 매체는 김성규가 10살 연하 미모의 회사원 신모 씨와 내달 16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약 1년 전 서울 대치동 축복교회에서 만나 예비신부의 독실한 신앙심과 아름다운 미모에 반한 김성규가 적극적인 구애를 펼친 끝에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규의 결혼식 주례는 다니고 있는 교회 담임목사가 맡았으며 기독교식 예배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사회는 그룹 원티드의 전상환이, 축가는 개그우먼 신보라와 KBS 2TV '개그콘서트' 뿅브라더스 팀의 김재욱, 이상민, 이상호, 문세윤, 한현민을 비롯해 총 6팀이 꾸릴 예정이다.
김성규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축하해요", "김성규 결혼, 부럽네요",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