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호 수영 열애설 부인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정경호 페이스북>
'정경호 수영 열애설 부인'
배우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두 사람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27일 한 매체는 정경호와 수영이 지난해 9월 정경호의 전역 후 지인들과 함께 하는 자리에서 우연히 만나 올해 초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수영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지난해 교회 모임에서 만나 친하게 지내는 것 뿐"이라며 "좋은 선후배 사이일 뿐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정경호 소속사 판타지오 역시 "정경호와 수영은 교회 모임의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며 "두 사람이 교회 모임에 나가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진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